[Gourmandise in August 2014. N.4]수원 빠네비노 강추! 외식

8.23 동생 기숙사 입사때문에 가족이 수원에서 회동한 날이라 고심해서 예약했던 곳
이글루스에서 수원맛집으로 추천받은 곳들 중 하나였다. 감사합니당:)
빠네비노에는 디저트 메뉴가 없어서 옆 상가의 '마리에뜨'라는 곳에서 조각케익 공수.
피칸타르트2.9 / 치즈타르트 3.1
가성비 좋은 타르트였다. 피칸보다는 치즈 추천

pasta-pizza set. 33.9 (insalata di / gamberoni basil cream / rucola pizza)
scallop aglio e olio. 15.9
식전빵에서 이미 동생입맛 직격. 플레이팅에서 엄마마음 직격 ㅋㅋㅋㅋ 
insalata di.  꽤 알차고 신선한 샐러드였다.
인터넷 어딘가에서 찾은 쿠폰으로 먹은 홍합찜. 매콤한 토마토 스튜 같은 느낌인데 조금 짠것만 빼면 성의있는 요리라 좋았다.
피자도 쌈싸먹듯 말아서 흡입. 특별한 도우는 아니지만 신선한 재료들 덕에 맛나게 먹음.
gamberoni basil cream는 빠네로.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에 정성이 느껴졌다.
바질향이 약했고, 면이 좀 오버쿡된 감은 있었지만 괜춘한편.
scallop aglio e olio가 나는 제일 좋았다.관자가 세개나! 누구나 무난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한 파스타.
다 먹고 나서 차까지 주심. 센스있게 홍차와 커피.  
수원 사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줄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성비도 좋지만, 모든 요리에 정성이 느껴져서 더 따뜻했던 가게.


덧글

  • 푸른별출장자 2015/03/11 17:45 #

    홍합찜 그게 Cozze Umbro 라고 이태리 출장때 즐겨 먹던 것입니다.
    얼큰해서 아주 유럽 출장중에 뒤틀린 속 풀어주는 데는 제일이거든요.

    http://bluetaipei.egloos.com/1790041

    짠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이태리 사람들은 국물을 거의 먹지 않는데다 홍합에는 간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 rosa 2015/03/11 19:06 #

    정말자꾸손이가더라구요 와인이나맥주안주에옳을듯하네요ㅎㅎ
  • 늄늄시아 2015/03/11 20:37 #

    와 저 홍합찜 기회되면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맛있겠다!)
  • rosa 2015/03/11 20:40 #

    늄늄님버전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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